좋은음악

[스크랩] 몬테베르디 성모 마리아의 저녁기도 전곡 감상

rosary 2008. 2. 1. 12:43





Madonna del Buon Riposo 1528 Marble Museo Nazionale, Palermo
GAGGINI, Antonello

      <> Monteverdi/Sanctissimae Virgini Missa senis vocibus
      ( 6성 미사와 성모님의 저녁기도 )

      몬테베르디(Claudio Monteverdi, 1567-1643)는
      이탈리아의 크레모나에서 태어났습니다.
      1567년은 신성로마 제국 황제 카알 5세[재위 1519-56]의 사후
      11년이 되는 해로 그의 죽음은 국가와 교회와의, 지배와 신앙과의
      중세적인 통일을 실현하고 있던 최후의 존재인 황제의 죽음이었고
      이러한 중세적 통일이 붕괴되기 시작하고 있었으며 한편으로 신앙의
      분열의 시기로 루터의 종교개혁 및 가톨릭측의 반종교개혁이
      일어났던 시기였습니다.
      그는 교회에서 봉직하였지만, 교회음악작품은 그리 많지 않으며
      그의 교회음악은 엄격한 르네상스의 대위법에 기초한 작품과 바로크적
      기법과 이를 혼합한 작품이 있고 바로크적 기법의 영향을 받아서
      화성적이고 극적인 요소가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세속음악에 비하면
      상당히 보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는 바로크시대의 작곡가로 알려졌지만 르네상스시대의
      작곡가로도 분류할 수 있는 바, 그가 남긴 많은 작품들을 분석해 보면
      시대적으로 뿐 아니라 창작기법 면에서도 르네상스와 바로크의 과도기적
      인물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그는 다른 과도기적 작곡과와는 달리 이전시대와 새로운 시대의
      교량역할 뿐 아니라 구시대와 신시대의 이원론적 양식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보다 성숙된 바로크 음악의 모델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이곡에서의 원곡 시편 112편,121편,126편은 우리가 사용하는 시편과
      편수가 1편의 차이가 있습니다.



전곡감상-1

01. Domine ad adiuvandum 02:06

주님, 저희를 도우러 오소서
02. Psalm 109 : Dixit Dominus 07:25

시편 109편 : 야훼께서 내 주님께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있으라 하셨도다
03. Concerto: Nigra sum 03:18

콘체르토 : 나는 검도다

04. Psalm 112 : Laudate pueri dominum 06:04

시편113편 : 알렐루야 주님의 종들아 찬양하라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라

05. Concerto: Pulchra es 03:28

콘체르토 : 아름다워라

06. Psalm 121 : Laetatus sum 06:37

시편 122편 : 사람이 제게 말하기를 주님의 집에 가자 할 때에 제가 기뻤노라

07. Concerto: Duo seraphim 05:28

콘체르토 두 세라핌 천사가

08. Psalm 126: Nisi Dominus 04:03

시편 127편 : 주님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주님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니
09. Concerto: Audi coelum 08:21

콘체르토 : 하느님이여 들어주소서

10. Psalm 147: Lauda Ierusalem 03:32

시편 147편 : 알렐루야 저희 하느님께 찬양함이 선함이여 찬송함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주님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며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를 모으시며


전곡감상-2

11. Sonata: Sancta Maria ora pro nobis 06:14

소나타 : 성모 마리아님의 연도에 의한 소나타
12. Hymn: Ave maris stella 06:55

찬양 : 경사로다. 바다의 별이여
13. Magnificat 14:35

마니피깟(루가복음 1:46-55) :

      "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내 구세주 하느님을 생각하는 기쁨에 이 마음 설렙니다.
      주께서 여종의 비천한 신세를 돌보셨습니다.
      이제부터는 온 백성이 나를 복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해주신 덕분입니다.
      주님은 거룩하신 분,
      주님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는 대대로 자비를 베푸십니다.
      주님은 전능하신 팔을 펼치시어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권세 있는 자들을 그 자리에서 내치시고 보잘것없는 이들을 높이셨으며
      배고픈 사람은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요한 사람은 빈손으로 돌려보내셨습니다.
      주님은 약속하신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의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습니다.
      우리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대로 그 자비를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토록 베푸실 것입니다."

출처 : 한국 가톨릭 문화원
글쓴이 : 솔뫼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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