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새로 나는 나무

rosary 2008. 9. 20. 15:21

사랑하는 아들에게

새로 나는 나무!

아들! 싱그러운 초록의 나무와 빗방울 소리의 음악이 우리 아들을 연상하게 한다.

싱싱하게 자라나는 우리 아들,

여름날 오이, 호박 크듯 쑥쑥 자라 엄마 아빠를 뿌듯하게 해주어 고맙다.
아들아, 이제 중학 신입생을 벗고 의젓한 티가 배어나

점점 어른스런 모습이 되니 자랑스럽구나.

아들아, 네가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엄마는 기도한다.

스스로에게 자랑스런 사람이 되리라 기대하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 더욱 고맙다.
언제나 남을 배려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녔으며, 유머감각도 지녔으니

이제 갖출 것은 열공하여 꿈을 이루는 것이겠지?
엄마는 우리 아들이 자기 꿈인 훌륭한 의사가 되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기쁨을 느낀다.
그러나 무엇이 된다 해도

하느님께서 축복과 은총을 함께해주실 것을 믿으며 감사하게 된다.
주님 당신의 아름다운 자녀 용재 필립보를 지켜 주시고 축복해 주소서,아멘!


                                                                     2007년 8월 29일 수요일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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