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詩作
江 1
봄 볕 엎딘 강,
일제히 은비늘 반짝이며
길게 일어서는 거대한 물고기.
바람은 이따금씩 풋풋한 웃음 베물어
비릿한 봄 냄새,
가벼운 현기증,
댓돌 위엔 정갈한 외출이 목을 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