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詩作

rosary 2009. 5. 5. 17:56
은단풍 그물 가지 사이로
어른 어른 내비치는 하늘그 가랭이 속,
산자락은 바람이 출렁일 때마다
속곳같이 눈 간지러운 얼굴도 보이고
뵐 듯 말 듯 오금 저린
봉곳한 가슴패기도 내밀어대
달 뜨는 4월,무연히 낯 붉히는 요 앙큼!
창 틀에 걸린 봄
an r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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