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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서늘한 저녁 무렵입니다. 하루는 그렇게 우리의 시간을 뒤로 감아서 오늘도 우라는 우리의 과거를 만들고,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사랑하는 당신, 꿈결같던 봄날,우리 빛나는 한쌍의 부부가 되어 눈 부신 여름과 황홀한 가을을 몇번이나 맞았고, 소복한 눈길을 사각거리며 몇차례나 함께 돌아 걸었나요. 해마다 새로운 해를 맞이햐면서 새 마음으로 설레었던 것이 얼마였던가요. 우리 그렇게 또 함께 할 날이 언제까지일까요. 매일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과연 불행한 일인 것인지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 그리고 시랑할 날이 오늘로 마지막인가 하며 내 새롭게 그대를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안드레아씨.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 아내 로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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