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詩作

님 그리며~

rosary 2010. 6. 26. 17:30

 

 

 

님 그리며

                                     

님은 님

무심하게 저만치서

가까이 오라

가까이 오라

 

그 따라

여기 이만치 서서

제발

함께 해주

함께 해주

손짓하고 청커니  

 

기억속의 당신 희미하고

가슴 속 전율의 순간도

봄날 아지랑이 속처럼 아련한데

어디에서

당신을 뵐까요.

어디서 당신을 느낄까요,

 

머리로는 

늘 함께 있는 양

맘으로도

정말 그러거니 하면서...

하지만,

 

하지만,,,

아스라한 그 님

불 보듯이 눈에  뵙길 소원하여         

제 혼자

애타는 오늘입니다.

 

 

                an r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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