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을 열면 북구의 아침이 있다.
동으로 동으로 돌아서
옛 러시아를 거치고
무겁고 칙칙한 大陸을 쿨럭 쿨럭 지나
시벨리우스 현을 타고 날아온
핀란드풍의 아침이
청량함으로 떨고 있다.
반편으론
西域으로 싸돌아
알라스카, 북미를 미끄러져
태평양을 넘어 온
명랑하고 상냥한 바람이
빈 나뭇가지에서
제들끼리 깨륵 깨르륵 웃어댄다.
창을 열면 북구의 아침이 있다.
동으로 동으로 돌아서
옛 러시아를 거치고
무겁고 칙칙한 大陸을 쿨럭 쿨럭 지나
시벨리우스 현을 타고 날아온
핀란드풍의 아침이
청량함으로 떨고 있다.
반편으론
西域으로 싸돌아
알라스카, 북미를 미끄러져
태평양을 넘어 온
명랑하고 상냥한 바람이
빈 나뭇가지에서
제들끼리 깨륵 깨르륵 웃어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