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 의지하라.
네 마음속에는
신성과 인성이 분리된 채 존재하고 있다.
신성이 존재하는 곳에서는 하느님의 의지와 방식,
그리고 하느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한편에는
사랑과 관심과 위로를 받기 원하는
인간적인 욕구가 존재한다.
이렇게 따로 떨어져 있는
인성과 신성이 조화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
네 요구를 채월줄 수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대신,
마음속에서 우리를 붙잡아 주고 보살펴주는
하느님께 의지해야 한다.
공동체 안에서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서
하느님의 모습을 보게 된다.
어느 누구도 너의 욕구를 모두 채월 줄 수는 없다.
그러나 공동체는 너를 지탱시켜 줄 수 있고,
고통과 번민으로 흔들릴 때 붙잡아 주고
하느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줄 것이다.
-헨리 J.M 뉴엔-
'교회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기도가 열매 맺기 위해 (0) | 2012.07.14 |
|---|---|
| 구애됨 없이 (0) | 2012.07.10 |
| 그분께서 기대하는 것 (0) | 2012.07.08 |
| 우리가 갖는 기대들이 무너지면 실패한 존재라고 자학한다 (0) | 2012.07.08 |
| 하느님께 모든것을 맡겨 드림, (0) | 2012.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