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처지에서든 만족
타인과 같이 있을 때에는
복음 말씀을 따라 제일 밑 자리를 택하며
이것이 내게 아주 합당한 자리라고 생각하자.
그러나 겸손한 체하는 가면 아래 교오를 키울까 주의하자.
또 살아가는 데 있어서도
자기는 다른 사람과 비교가 되지 못하는 자로 여기어
가장 불편하고 불리한 입장에 처하기로 하자.
가령, 남은 다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할 지라도
나는 아주 비천한 자인 이상, 나쁘고 불편한 것이
오히려 내 신분에 잘 맞는다고 생각하며,
언제든지 그런 생각을 보존하여
불쾌한 마음을 품지 않도록 하자.
우리는 유형, 무형 어느 것을 상관치 말고 언제나 평안하며
마음을 위로해 줄 것이 없는 경우에라도
오히려 내 자신에는 너무나 지나치는 안일함으로 여겨
그 가난을 잘 참아 받으며 스스로 만족하자.
'교회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정화는 자신을 아는 지식이 (0) | 2012.09.04 |
|---|---|
| 하느님의 뜻을 거스를까 항상 조심할 것 (0) | 2012.08.17 |
| 경청의 기도는 (0) | 2012.08.17 |
| 모든사람을 이끌어 (0) | 2012.08.17 |
| 성체는 예수님의 모든 것 (0) | 2012.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