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을 모음 기도하는 법을 배울 때 정신을 집중하기 어렵고, 정신이 산만해지면 다시 마음을 모으기 위해 일반적으로 하나의 단어나 문장을 선택합니다. 이것은 수세기 동안 그리스도인들에게 익숙한 하나의 원리이며, 동방 정교회의 예수기도와 가톨릭 교회의 묵주기도가 그 예입니다. 여기에서 사용하는 단어는 대개 예수, 아빠, 아버지, 사랑, 하느님과 같이 한 단어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한 단어이든 한 문장이든, 소리내어 말하든, 아니면 속으로만 하든, 소리를 내지 않고 입술만 하든 그 방법은 어떠해도 상관 없습니다. 단어나 문장을 소리내어 말할 때는 그 소리에 집중하는 것이 좋고, 속으로 할 때에는 상상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각적인 것이 필요하면 성화나 십자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감촉이 필요하면 묵주 알을 돌리며 하면 되고 때로는 조용한 음악을 틀어놓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택한 단어나 문장은 정신을 집중하고, 마음을 한 곳으로 모으도록 도와줍니다. 그것은 정신을 산만하게 하는 피상적 생각을 없애주고, 기도중에 분심에 빠지는 것을 막아 줍니다. 처음에는 머릿속에 있는 단어나 문장을 강하게 의식하고 그것을 마음으로 끌어내야 합니다. 옛 스승은, "당신의 정신을 마음에 담아 두고, 항상 하느님의 현존에 머무르십시오."라고 조언 하고 있습니다. 14세기 저서인 [무지의 구름]에서는 선택한 단어를 마음에 붙잡아 매야 하며 우리의 방패나 창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묵주기도를 하며 성모송이나 다른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방패로서의 기도는 하느님을 찬미하고 다른 이를 위한 중재도구가 되게 합니다. |
'교회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묵상기도는 하느님과의 만남 (0) | 2012.09.20 |
|---|---|
| 이웃사랑 (0) | 2012.09.20 |
| 성서를 통해 하느님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법을 배워야 (0) | 2012.09.19 |
| 기도할 때 (0) | 2012.09.19 |
| 침묵이 중요함은 하느님을 알기 위해 자신을 알아야, (0) | 2012.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