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이야기

한 몸이 된다는 것

rosary 2013. 1. 4. 17:22


 

한 몸이 된다는 것

    
    성체성사의 식탁에 둘러앉아 
    생명의 빵과 구원의 잔을 나눔으로써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면서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의 살아있는 몸이 된다. 
    성체성사는 우리가 한 몸이 되게 하는 성사이다. 
    여기서 한 몸이 된다는 것이 한 팀이 된다거나 
    한 그룹 내지는 한 단체가 된다는 뜻은 아니다. 
    한 몸이 된다함은 
    그리스도의 몸이 된다는 것이다. 
    세상이 볼 수 있도록 
    살아있는 주님과 우리가 하나 되는 것이다. 
    흔히 말하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신비체와 하나가 되는 것이다. 
    실로 성령의 영역 안에서는 
    신비와 현실이 동일한 실체이다. 
    

헨리 나웬

'교회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가 해야 하는 모든 것  (0) 2013.01.07
모욕을 참아 받을 것  (0) 2013.01.07
착한 이들의 기도  (0) 2013.01.04
거룩하면서도 동시에 죄가 많음  (0) 2013.01.04
저는 천국을 희망합니다.   (0) 2013.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