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이야기

자신의 감정과 친해져라

rosary 2013. 4. 15. 15:45

 

 

자신의 감정과 친해져라

 

네가 얼마나 쉽게 마음의 평화를 잃게 되는지 깨닫게되면

실망할 수 밖에 없다.

우연히 네 삶에 끼여든 사람이 갑자기 너에게 근심과 불안을

느끼게 하는 경우가 있다.

때로는 네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이런 일이 어날 수도 있다.

지금까지 너는 네 삶의 주인임을 자부하며

자신을 신뢰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리고 어떤 일에도
흔들리지 않고

하느님과 함께 하는 삶을 계속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바로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갑자기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타나서 너를 불안하게 만들 수도 있다.

그러면 너는 그 사람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게 되고

결국 그 낯선 사람이 네 삶의 성공 여부를 가늠하는 기준이 되어 버린다.

그 사람으로부터
사랑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면

너는 실망하고 좌절하게 된다.

그럴 때라도 영적으로 성숙하못하다고 자책해서는 안된다.

자책하게 되면 쉽게
중심을 잃고 흔들리게 될 것이다.

그러면 스스로에게
해를 끼치게 되고

자신감을 회복하기가 더욱 어렵게 될 것이다.

 갑작스런 변화에 귀를 기울여 행동하는 것은

분명 바람직하지 못하다.

그렇다고 그 감정을
억눌러서는 안된다.

그냥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그 감정이 지나가도록 내버려 두어야 한다.

그런 감정과 친숙해져야 감정에 흔들리지 않게된다.

순간적인 감정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그 감정을 억누르거나 극복하려고 애쓰지 말고

자신이 하느님과 다른 사람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확신을 갖고 평온을 찾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러면 낯선 사람들의
영향을 덜 받게 되고

순간의 감정에 흔들리지 않게 될 것이다.

어떤 경우에도 쉽게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하느님께서 네가 원하는 것을 모두 채워주시리라는 믿음을

굳건히 해야 한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너의 바람을 채워줄 것이라는

기대를 하지 않게 될 것이다.

-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소리 중에서-

 

 

'교회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겸손하게 자기를 낮춤  (0) 2013.04.17
걱정에 사로잡히지 말 것!   (0) 2013.04.17
침묵 속의 사랑  (0) 2013.04.15
친절하신 예수님  (0) 2013.04.15
신앙의 인간 요셉-송 봉모  (0) 2013.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