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에 사로잡히지 말 것!
“너희 가운데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자기 수명을 조금이라도 늘릴 수 있느냐?”
(루카12,25)
예수님이 걱정하지 말라고 강하게
명령했던 것은 두 가지 이유에서다.
첫 번째는, 걱정은 파괴적인 습관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명령이 아니라 권고에 그치게 되면 새겨듣지 않기 때문이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상상하며
내 삶을 주관하시고 발걸음을 인도해 주시는 하느님을 불신하는 것이다.
‘혹시’라는 생각으로 오지도 않은 시간과 장소를 가득 채우는 것이다.
근거도 없는 걱정에 사로잡혀 있을 때
우리는 정서적, 영적, 육체적으로 황폐하게 된다.
걱정에 사로잡히지 않는 방법.
① 근심 걱정이 생길라치면 즉시 기도한다.
그러나 기도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첫째는 문제가 무엇인지,문제의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둘째는 내가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며
할 수 없는 것들은 무엇인지 구분한다.
셋째는 할 수 있는 것들은 하느님의 능력에 의지해서 최선을 다해
하나씩 실행에 옮기고,
할 수 없는 것들은 하느님의 선하심에 의지해 운명으로 받아들인다.
② 기도하고 나면 긍정적으로 바라볼 여유가 생긴다.
③ 하느님께 대한 절대적인 신뢰로 마음속의 근심거리를 내보내는 것이다.
-세상 한복판에서 그분과 함께-
송 봉 모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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