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소
이원수 시, 백창우 곡
새파란 하늘 밑에
파란 잔디밭
잔디밭엔 누렁이가
혼자 서어서
하늘을 쳐다보고
매 매 웁니다
왜우니,왜 우니
곁에 가서 물어 봐도
대답 없는 어미소
커다란 두 눈에
눈물만 가득
이 꽃이 갖고 싶니
이 모자 쓰고 싶니
아니 아니 아가소가
보고싶어 울지
아가소는 팔려서
멀리 멀리 갔는데
풀 안 먹고 매 매
울면 뭘 하니
빨강 꽃 노랑 꽃
머리에 꽂아 줄게
누렁아 울지말고
나랑 같이 놀자
이원수 시, 백창우 곡
새파란 하늘 밑에
파란 잔디밭
잔디밭엔 누렁이가
혼자 서어서
하늘을 쳐다보고
매 매 웁니다
왜우니,왜 우니
곁에 가서 물어 봐도
대답 없는 어미소
커다란 두 눈에
눈물만 가득
이 꽃이 갖고 싶니
이 모자 쓰고 싶니
아니 아니 아가소가
보고싶어 울지
아가소는 팔려서
멀리 멀리 갔는데
풀 안 먹고 매 매
울면 뭘 하니
빨강 꽃 노랑 꽃
머리에 꽂아 줄게
누렁아 울지말고
나랑 같이 놀자
우리 어머니
이원수 시, 백창우 곡
언제나 일만 하는 우리 어머니
오늘은 주무셔요, 바람 없는 한낮에
마룻바닥에
코끝에 땀이 송송
더우신가봐
부채질 해드릴까
그러다 잠 깨실라
우리 엄만 언제나 일만 하는 엄만데
오늘 보니 참 예뻐요, 우리 엄마도
콧잔등에 잔주름
그도 예뻐요
부채질 가만가만 해 드립니다
이원수 시, 백창우 곡
언제나 일만 하는 우리 어머니
오늘은 주무셔요, 바람 없는 한낮에
마룻바닥에
코끝에 땀이 송송
더우신가봐
부채질 해드릴까
그러다 잠 깨실라
우리 엄만 언제나 일만 하는 엄만데
오늘 보니 참 예뻐요, 우리 엄마도
콧잔등에 잔주름
그도 예뻐요
부채질 가만가만 해 드립니다
햇볕
이원수 시, 백창우 곡
햇볕은 고와요, 하얀 햇볕은
나뭇잎에 들어가서 초록이 되고
봉오리에 들어가서 꽃잎이 되고
열매 속에 들어가선 빨강이 돼요
햇볕은 따스해요, 맑은 햇볕은
온 세상을 골고루 안아 줍니다
우리도 가슴에 해를 안고서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되어요
이원수 시, 백창우 곡
햇볕은 고와요, 하얀 햇볕은
나뭇잎에 들어가서 초록이 되고
봉오리에 들어가서 꽃잎이 되고
열매 속에 들어가선 빨강이 돼요
햇볕은 따스해요, 맑은 햇볕은
온 세상을 골고루 안아 줍니다
우리도 가슴에 해를 안고서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되어요
부르는 소리
이원수 시, 백창우 곡
해가 지면 성둑에
부르는 소리,
놀러 나간 아이들
부르는 소리
해가 지면 들판에
부르는 소리,
들에 나간 송아지
부르는 소리
박꽃 핀 돌담 밑에
아기를 업고
고향 생각, 집 생각
어머니 생각
부르는 소리마다
그립습니다
귀에 재앵 들리는
어머니 소리
이원수 시, 백창우 곡
해가 지면 성둑에
부르는 소리,
놀러 나간 아이들
부르는 소리
해가 지면 들판에
부르는 소리,
들에 나간 송아지
부르는 소리
박꽃 핀 돌담 밑에
아기를 업고
고향 생각, 집 생각
어머니 생각
부르는 소리마다
그립습니다
귀에 재앵 들리는
어머니 소리
자 두
이원수 시, 백창우 곡
자두밭에 가면
자두밭에 가면
달큼한 자두 냄새
뻐꾸기 소리는 멀리서 뻐꾹뻑꾹
자두밭에 가면
밭 임자 집 아이의
눈부신 빨간 치마
뻐꾸기 소리는 멀리서 뻐꾹뻐꾹
자두밭에
자두밭에
속살 하얀 검붉은 자두알
그 달큼한 맛은,
뻐꾸기 소리, 빨간 치마, 눈부신 햇볕,
그리고 누군지 그리운 생각
이원수 시, 백창우 곡
자두밭에 가면
자두밭에 가면
달큼한 자두 냄새
뻐꾸기 소리는 멀리서 뻐꾹뻑꾹
자두밭에 가면
밭 임자 집 아이의
눈부신 빨간 치마
뻐꾸기 소리는 멀리서 뻐꾹뻐꾹
자두밭에
자두밭에
속살 하얀 검붉은 자두알
그 달큼한 맛은,
뻐꾸기 소리, 빨간 치마, 눈부신 햇볕,
그리고 누군지 그리운 생각
버들붕어
이원수 시, 백창우 곡/ 류금신 노래
지난 가을 그 어느 날
논귀 물에서 잡아 온 버들붕어
그 쬐꼬만 버들붕어들은
어항 속에서 심심하게 놀며
??때로 조용히 무슨 생각하며
이 날까지 죽지 않고 살아왔다
긴 겨울,
논에는 꽁꽁 얼음이 얼고
그 위에 또 겹겹 눈이 쌓여도
내게 온 어린 붕어는
따슨 방에서 사는 우리의 가족
버들붕어야,
가만히 꼬리 흔들며, 너는 그래도
네 고향 논귀를 생각하느냐
햇볕이 따스하면
봄인양
졸졸졸 물소리가 나나 귀 기울이고
아! 어서 얼음만 풀리면
논귀에 달려가서
겨울 난 미나리, 물풀들을 뜯어다 주마
풀잎에 네 머리 박고
고행 냄새를 맡게 해 주마
내 귀여운 버들붕어야,
버들붕어야
이원수 시, 백창우 곡/ 류금신 노래
지난 가을 그 어느 날
논귀 물에서 잡아 온 버들붕어
그 쬐꼬만 버들붕어들은
어항 속에서 심심하게 놀며
??때로 조용히 무슨 생각하며
이 날까지 죽지 않고 살아왔다
긴 겨울,
논에는 꽁꽁 얼음이 얼고
그 위에 또 겹겹 눈이 쌓여도
내게 온 어린 붕어는
따슨 방에서 사는 우리의 가족
버들붕어야,
가만히 꼬리 흔들며, 너는 그래도
네 고향 논귀를 생각하느냐
햇볕이 따스하면
봄인양
졸졸졸 물소리가 나나 귀 기울이고
아! 어서 얼음만 풀리면
논귀에 달려가서
겨울 난 미나리, 물풀들을 뜯어다 주마
풀잎에 네 머리 박고
고행 냄새를 맡게 해 주마
내 귀여운 버들붕어야,
버들붕어야
소낙비
이원수 시, 백창우 곡/ 백창우 노래
비온다, 소낙비 좍좍 온다
아무데나 두들기며 막 쏟아진다
추녀 밑에 들어서서 보고 있으면
꽃나무들 제자리서 비를 맞네
장독도 제자리서 비를 맞네
비 속에 또 비 온다 좔좔 온다.
산도 들도 비 속에 매맞고 있네
추녀 밑에 들어서서 보고 있으면
아버지가 논귀에서 비를 맞네
누렁이도 논길에서 비를 맞네
이원수 시, 백창우 곡/ 백창우 노래
비온다, 소낙비 좍좍 온다
아무데나 두들기며 막 쏟아진다
추녀 밑에 들어서서 보고 있으면
꽃나무들 제자리서 비를 맞네
장독도 제자리서 비를 맞네
비 속에 또 비 온다 좔좔 온다.
산도 들도 비 속에 매맞고 있네
추녀 밑에 들어서서 보고 있으면
아버지가 논귀에서 비를 맞네
누렁이도 논길에서 비를 맞네
부엉이 - 둘
이원수 시, 백창우 곡/ 김가영 노래
뒷산 부엉이
부엉부엉 운다
동무 동무 없다고
부엉부엉 운다
깜깜 밤중에
울면 누가 가나?
엄마새, 아가새
모두 코호 잠자지
뒷산 부엉이
부엉부엉 운다
방울눈 껌벅
누가 오나 본다
깜깜 밤중에
울면 누가 가나?
우리 아기 동네 아기
모두 코호 잠자지
이원수 시, 백창우 곡/ 김가영 노래
뒷산 부엉이
부엉부엉 운다
동무 동무 없다고
부엉부엉 운다
깜깜 밤중에
울면 누가 가나?
엄마새, 아가새
모두 코호 잠자지
뒷산 부엉이
부엉부엉 운다
방울눈 껌벅
누가 오나 본다
깜깜 밤중에
울면 누가 가나?
우리 아기 동네 아기
모두 코호 잠자지
잘잘잘
전래동요 / 백창우 채보
굴렁쇠 아이들 노래
하나 하면 할머니가 지팡이를 짚는다고 잘잘잘
둘 하면 두부장소 두부를 판다고 잘잘잘
셋 하면 새색시가 거울을 본다고 잘잘잘
넷 하면 냇가에서 빨래를 한다고 잘잘잘
다섯 하면 다람쥐가 도토리를 줍는다고 잘잘잘
여섯 하면 여학생이 공부를 한다고 잘잘잘
일곱 하면 일꾼들이 나무를 벤다고 잘잘잘
여덟 하면 엿장수가 호박 엿을 판다고 잘잘잘
아홉 하면 아버지가 신문을 본다고 잘잘잘
열 하면 열무장수 열무가 왔다고 잘잘잘
전래동요 / 백창우 채보
굴렁쇠 아이들 노래
하나 하면 할머니가 지팡이를 짚는다고 잘잘잘
둘 하면 두부장소 두부를 판다고 잘잘잘
셋 하면 새색시가 거울을 본다고 잘잘잘
넷 하면 냇가에서 빨래를 한다고 잘잘잘
다섯 하면 다람쥐가 도토리를 줍는다고 잘잘잘
여섯 하면 여학생이 공부를 한다고 잘잘잘
일곱 하면 일꾼들이 나무를 벤다고 잘잘잘
여덟 하면 엿장수가 호박 엿을 판다고 잘잘잘
아홉 하면 아버지가 신문을 본다고 잘잘잘
열 하면 열무장수 열무가 왔다고 잘잘잘
놀리는 노래
전래동요 / 백창우 작곡
굴렁쇠 아이들과 어른들 노래
① 오줌싸개
백마타고 달리는 꿈을 꾸다가
글방도령 간밤에 오줌 쌌다네
오줌싸개 똥싸개 놀려줄까
동네 방네 골목골목 소문 내볼까
백마 타고 시집가는 꿈을 꾸다가
꼬마아씨 단속곳에 오줌 쌌다네
얼라리 꼴라리 놀려줄까
동네방네 골목골목 소문 내볼까
② 아깐 몰랐는데 인젠 알았네
아깐 몰랐는데 인젠 알았네
얼렐레 꼴렐레 창우는 오줌싸개
아깐 몰랐는데 인젠 알았네
얼렐레 꼴렐레 서연이는 고자질쟁이
전래동요 / 백창우 작곡
굴렁쇠 아이들과 어른들 노래
① 오줌싸개
백마타고 달리는 꿈을 꾸다가
글방도령 간밤에 오줌 쌌다네
오줌싸개 똥싸개 놀려줄까
동네 방네 골목골목 소문 내볼까
백마 타고 시집가는 꿈을 꾸다가
꼬마아씨 단속곳에 오줌 쌌다네
얼라리 꼴라리 놀려줄까
동네방네 골목골목 소문 내볼까
② 아깐 몰랐는데 인젠 알았네
아깐 몰랐는데 인젠 알았네
얼렐레 꼴렐레 창우는 오줌싸개
아깐 몰랐는데 인젠 알았네
얼렐레 꼴렐레 서연이는 고자질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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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노래 - 하나
전래동요 / 백창우 채보 굴렁쇠 아이들과 김가영 노래 ① 비야 비야 오너라 비야비야 오너라 설장구 쳐주마 비야비야 오너라 설장구 쳐주마 비야비야 오너라 장터거리 불났다 비야비야 오너라 장터거리 불났다 ② 오는비야 가는 비야 비야 비야 오는 비야 비야 비야 가는 비야 억수같이 내려라 장마 지게 내려라 ③ 비야 비야 오지마라 -1 비야 비야 오지마라 새각시 시집온다 가마 속에 물이 새면 다홍치마 얼룩진다 ④ 비야 비야 오지마라-2 비야 비야 오지마라 우리언니 시집간다 연지 곤지 고운얼굴 다 젖으면 어떡하니 타박네야
전래동요 / 백창우 채보 / 이수진 노래 타박타박 타박네야 너 어디로 울며 가니 우리 어머니 계신 곳에 젖 먹이러 찾아간다 물이 깊어서 못 간단다 물이 깊으면 헤엄쳐 가지 산이 높아서 못 간단다 산 높으면 기어 가지 길을 몰라서 못 간단다 길 모르면 물어 가지 범이 무서워 못 간단다 범 있으면 숨어 가지 가지 줄게 가지 마라 문배 줄게 가지마라 가지 싫다 문배 싫다 우리 어머니 젖을 다오 떡 해줄게 가지 마라 밥을 해줄게 가지마라 떡도 싫고 받도 싫다 우리 어머니 젖을 다오 낮이면 해를 따라 밤이면 달을 따라 우리 어머니 무덤가에 어덕지덕 와서 보니 빛깔 곱고 탐스러운 개똥참외 열렸길래 한 개 따서 쓱쓱 닦아 한 입 덥석 먹어 보니 우리 어머니 계실 적에 내게 주던 젖맛일세 뒷산 늙은 호랭이
전래동요 / 백창우 작곡 작은 굴렁쇠 정한과 백창우 노래 뒷산 늙은 호랭이 살찐 암캐를 물어다 놓고 이빨이 없어 먹지를 못하고 올렸다 내렸다 훔칠훔칠 침만 바른다 우리 집에 왜 왔니
전래동요 / 백창우 채보 작은 굴렁쇠 정선, 한울 노래 우리 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왔니 꽃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왔단다 무슨 꽃을 찾으러 왔느냐 왔느냐 한슬이꽃을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가위바위보 줄넘기노래
전래동요 / 백창우 채보, 편곡 작은 굴렁쇠 노래 ① 꼬마야 꼬마야 꼬마야 꼬마야 뒤로 돌아라 돌아서 돌아서 땅을 짚어라 짚어서 짚어서 만세를 불러라 불러서 불러서 잘 가거라 할머니 들어왔다 두부장수 들어왔다 색시 들어왔다 모두 들어왔다 할머니 나가라 두부장수 나가라 색시 나가라 모두 나가라 ② 똑똑 똑똑 누구십니까 손님입니다 들어오세요 문 따 주세요 철컥 하나 둘 셋 넷 아랫목에 앉아라 아이구 뜨거워 윗목에 앉아라 아이구 차거워 의자에 앉아라 아이구 엉덩이야 땅바닥에 앉아라 아이구 더러워 못 앉겠어요 못 앉겠음 빨리빨리 나가 주세요 우리 송아지
전래동요 / 백창우 작곡 작은 굴렁쇠 한울,정한과 어른들 노래 우리 송아지 우리송아지 앞발 구르고 뒷발을 굴러 네 발을 들고 꽁지 뻗치고 빨리 달려라 미여미여 벙거지
전래동요 / 백창우 작곡 작은 굴렁쇠와 어른들 노래 ① 엇 추워라 춥대장 엇 추워라 춥대장 춥지 않아 무첨지 불알이 덜덜 떨린다 엇 추워라 춥대장 춥지 않아 독도령 이빨이 딱딱 떨린다 ② 아이고 추워 벙거지 아이고 추워 벙거지 가을 대접 놋대접 칼로 찔러 피나무 아이고 추워 벙거지 돌캐 꼭지 새 꼭지 뜨건 국을 술 한잔 ③ 아이고 더워 벙거지 아이고 더워 벙거지 우리 첨지 땀첨지 참나무 등잔 화등잔 수박장수
전래동요 / 백창우 작곡, 편곡 작은 굴렁쇠와 어른들 노래 수박 장수 어떤 놈이요 그제 왔던 그 놈이요 무엇 하러 왔나 수박 사러 왔지 수박밭 갈러 이제야 갔소 수박 장수 어떤 놈이요 그 제 왔던 그 놈이요 무엇 하러 왔나 수 박 사러 왔지 수박 심으러 이제야 갔소 수박 장수 어떤 놈이요 그제 왔던 그 놈이요 무엇 하러 왔나 수박 사러 왔지 수박나무 이제야 났소 수박 장수 어떤 놈이요 그제 왔던 그 놈이요 무엇 하러 왔나 수박 사러 왔지 수박꽃 하나 이제야 피었소 수박 장수 어떤 놈이요 그제 왔던 그 놈이요 무엇 하러 왔나 수박 사러 왔지 수박 한 개 이제야 열렸소 수박 장수 어떤 놈이요 그제 왔던 그 놈이요 무엇 하러 왔나 수박 사러 왔지 수박 이제야 주먹만해졌소 수박 장수 어떤 놈이요 그제 왔던 그 놈이요 무엇 하러 왔나 수박 사러 왔지 수박 이제야 머리통만해졌소 수박 장수 어떤 놈이요 그제 왔던 그 놈이요 무엇 하러 왔나 수박 사러 왔지 수박 이제야 동이만해졌소 그러면 되었네 뚜욱 고추 먹고 맴맴 담배 먹고 맴맴
전래동요 / 백창우 작곡, 편곡 큰 굴렁쇠 주연,성화와 어른들 노래 맴맴 맴맴 맴맴 맴맴 고추 먹고 맴맴 담배 먹고 맴맴 할머니 장에 갔다 돌아오실때 앞 산도 돌고 뒷산도 돌고 앞내도 돌고 뒷내도 돌고 뱅뱅 뱅뱅뱅뱅 뱅뱅 할머니 장에 갔다 돌아오실때 앞길도 돌고 뒷길도 돌고 앞집도 돌고 뒷집도 돌고 고추 먹고 맴맴 담배 먹고 맴맴 고추 먹고 맴맴 담배 먹고 맴맴 어깨동무 노래
전래동요 / 백창우 채보,개사,편곡,작곡 굴렁쇠 아이들 노래 ① 어깨동무 철철 어깨동무 철철 가게동무 철철 어깨동무하고 논둑길을 간다 어깨동무 철철 가게동무 철철 어깨동무하고 저 길 끝까지 어깨동무 철철 가게동무 철철 어깨동무하고 고갯길을 간다 어깨동무 철철 가게동무 철철 어깨동무하고 저 너머까지 ② 어깨동무 씨동무 어깨동무 씨동무 미나리밭에 앉았다 동무동무 씨동무 보리가 나도록 씨동무 어깨동무 씨동무 미나리밭에 앉았다 동무동무 까치동무 예쁘게 예쁘게 날아라 ③ 천동무 만동무 천동무 만동무 머리칼에 얽힌 동무 날 무른 날 개동무 날 좋은 날 해동무 ④ 동무동무 어깨동무 동무동무 어깨동무 어딘든지 같이 가고 동무동무 어깨동무 언제든지 같이 놀고 ⑤ 고깔동무 동무동무 고깔동무 동무동무 사발동무 주머니 끝에 돈 닷돈 가랑 잎에 술 한잔 술래잡기 노래
lt;전래동요 / 백창우 채보,작곡 굴렁쇠 아이들과 어른들 노래> ① 야야 모두 나와라 야야 모두 나와라 어른은 필요없다 애들 나와라 야야 모두 나와라 여자는 필요없다 남자 나와라 ② 술래잡기 할 사람 여기 붙어라 술래잡기 할 사람 여기 붙어라 술래잡기 할 사람 여기 붙어라 ③ 개술래 술래야 술래야 개술래야 짖어라 꽝꽝 짖어라 술래야 술래야 개술래야 물어라 꽝꽝 물어라 ④ 솔개미 떴다 솔개미 떳다 병아리 숨어라 에미 날개밑에 애비 다리밑에 꼭꼭 숨어라 나래미 나왔다 다리가 보인다 꼭꼭 숨어라 하늘천 따지
lt;전래동요 / 백창우 채보,작곡 작은 굴렁쇠 한올,정한과 어른들 노래> 하늘천 따지 가마솥에 눌은 밥 벅벅 긁어서 떡떡 긁어서 선생님은 한 그릇 나는 두 그릇 아이구 맛있다 하늘천 따따지 가마솥에 누렁지 뜩뜩 긁어서 딱딱 긁어서 선생님은 한 그릇 개밥 그릇에 한 그릇 나는 두 그릇 은그릇에 두 그릇 아이구 맛있다 깨끔깨끔
lt;전래동요 / 백창우 채보,작곡 굴렁쇠 아이들과 이수진 노래> 우리 아버지 서울 갔다 오시더니 갑사 댕기랑 꽃신 하나 사왔네 꽃신은 나주고 댕기는 시집갈 언니 준다네 올콩돌콩 깨끔깨끔 올콩돌콩 깨끔깨끔 올콩돌콩 올콩돌콩 깨끔깨끔 깨끔깨끔 오금아 힘써라
전래동요 / 백창우 작곡 작은 굴렁쇠 정한과 백창우 노래 앞산아 땡겨라 뒷산아 밀어라 오금아 힘써라 영차영차 해노래
전래동요 / 백창우 작곡 굴렁쇠 아이들과 어른들 노래 ① 참깨줄게 볕나라 들깨 줄 볕 별나라 참깨줄게 볕나라 들깨 줄게 볕나라 참깨줄게 볕나라 들깨 줄게 볕나라 참 빗 줄게 볕 나거라 얼레빗 줄게 볕 나거라 참 빗줄게 볕 나거라 얼레빗 줄게 볕나거라 ② 땅땅 말라라 땅땅 말라라 꼬치고치 말라라 땅땅 말라라 빨리빨리 말아라 해야해야 물 떠먹고 얼른 나와 비춰라 땅땅 말라라 꼬치꼬치 말라라 땅땅 말라라 빨리 빨리 말라라 ③ 해야해야 붉은해야 해야 해야 붉은해야 북을 치며 나오너라 김칫굿에 밥 말아 먹고 장구치며 나오너라 해야 해야 붉은해야 징을 치며 나오너라 복 죽개로 물 떠먹고 쇠를 치며 나오너라 해야 해야 붉은해야 구름 속을 나오너라 앞 뒷문 다 열어 놓고 어서어서 나오너라 해야 해야 붉은해야 구름 속을 나오너라 북 장구 둘러 메고 어서어서 나오너라 ④ 여긴 쨍쨍 저긴 쿵쿵 여긴 쨍쨍 저긴 쿵쿵 여긴 쨍쨍 저긴 쿵쿵 비노래 - 2
전래동요 / 백창우 작곡 큰 굴렁쇠 주연 ,성화와 김가영 노래 ① 비단치마 비야비야 오지마라 우리 아배 장에 가서 우리에게 주실려고 비단치마 사 오실 텐데 장대같이 오는 비에 비단치마 얼룽진다 ② 토끼길로 가거라 까치길로 가거라 비야비야 오는 비야 토끼길로 가거라 까치길로 가거라 우리 오빠 장에 가서 소금하고 저고리감하고 사가지고 돌아올 때 비 때문에 못 온단다 다람다람 다람아
전래동요 / 백창우 작곡 / 어른들 노래 다람다람 손 비벼라 온갖 반찬에 쌀밥 주마 다람다람 손 비벼라 온갖 반찬에 쌀밥 주마 다람다람 다람아 쫑쫑 다람아 네 광에 불았다 네 집에 불났다 어서나와 불꺼라 다람다람 손 비벼라 온갖 반찬에 쌀밥 주마 샘노래
전래동요 / 백창우 채보, 작곡 굴렁쇠 아이들 노래 ① 꾸정물은 나가고 맑은 물은 들어오고 꾸정물은 나가고 맑은 물은 들어오고 꾸정물은 나가고 맑은 물은 들어오고 ② 튀튀쫑쫑 튀튀쫑쫑 맑아라 먼데 색시 물길러 온다 꾸정물은 나가고 맑은 물은 들어오고 꾸정물은 나가고 맑은 물은 들어오고 분 꽃
lt;전래동요 / 백창우 개사, 작곡/ 김가영> 노랑나팔 열 두개 분홍나팔 아홉 개 노랑바지 우리 아기 노랑나팔 불어라 분홍치마 우리 언니 분홍나팔 불어라 불어보자 때때또 한 곡조 삐삐 담 넘어서 때때 골목에서 삐삐 분꽃나팔 수천개 저녁 먹고 또 불자 노랑나팔 열 두개 분홍나팔 아홉 개 노랑꼬까 우리 아기 노랑나팔 불어라 분홍댕기 우리 언니 분홍나팔 불어라 불어보자 때때 입을 보아 삐삐 도 라가에서 때때 밭 둑에서 삐삐 분꽃나팔 수천개 한잠 자고 또 불자 까치야 까치야
lt;전래동요 / 백창우 채보, 작곡 굴렁쇠 아이들과 어른들 노래> ① 까치야 까치야 헌 이 줄게 새 이 다오 까치야 까치야 헌이 줄게 새 이 다오 까치야 까치야 헌이 줄게 새 이 다오 ② 까치야 내 눈 낫게 해주렴 까치야 까치야 네 새끼 우물에 빠졌다 조리로 건져라 바가지로 건져라 까치야 까치야 물에 빠진 네 새끼 건져 줄게 내 눈 낫게 해주렴 맛난 반찬에 고기하고 밥 줄게 내 눈 낫게 해주렴 방아노래
lt;전래동요 / 백창우 채보, 작곡 굴렁쇠 아이들과 어른들 노래> ① 앞집 방아 뒷집 방아 앞집 방아 딸깍딸깍 뒷집방아 딸깍딸깍 ??어 내니 쌀이요 해 놓으니 밥이요 먹고 나니 잠이오 누고 나니 똥이오 ② 콩방아 찧어라 메뚜방아 찧어라 콩방아 찧어라 메뚜방아 찧어라 콩콩 찧어라 뉘 없게 찧어라 아침 먹이 찧어라 점심 먹이 찧어라 저녁 먹이 찧어라 쿵쿵 찧어라 우리 댁 아씨 흰 떡방아 네가 대신 찧어라 건넛집 처녀 보리방아 네가 대신 찧어라 ③ 방갑아 방갑아 방갑아 방갑아 방아 잘도 찧는다 벼 한 섬 보리 한 섬 어서어서 찧어라 쿵덕쿵덕 찧어라 퉁덩퉁덩 찧어라 방아야 방아야 에헤이 떨꺽 방아야 ④ 쿵덕궁 쿵덕궁 쿵덕궁 쿵덕궁 물방아 밤낮없이 쿵덕궁 아침거리 늦을라 저녁거리 늦을라 쿵덕궁 쿵덕궁 물방아 낮밤없이 쿵덕궁 대문놀이 노래
lt;전래동요 / 백창우 채보 작은 굴렁쇠 한올,정한과 어른들 노래> 문지기 문지기 문 열어라 어느 문을 열어 줄까 동대문을 열어 주게 열쇠 없어 못 열겠네 숟가락 총으로 열어 주게 숟가락 총으로 못 열겠네 어떤 대문에 들어갈까 동대문에 들어가 문지기 문지기 문 열어라 어느 문을 열어 줄까 서대문을 열어 주게 열쇠 없어 못 열겠네 젓가락 총으로 열어 주게 젓가락 총으로 못 열겠네 어떤 대문에 들어갈까 서대문에 들어가 문지기 문지기 문 열어라 어느 문을 열어 줄까 남대문을 열어 주게 열쇠 없어 못 열겠네 숟가락 총으로 열어 주게 숟가락 총으로 못 열겠네 어떤 대문에 들어갈까 남대문에 들어가 문지기 문지기 문 열어라 어느 문을 열어 줄까 북대문을 열어 주게 열쇠 없어 못 열겠네 젓가락 총으로 열어 주게 젓가락 총으로 못 열겠네 어떤 대문에 들어갈까 북대문에 들어가 문지기 문지기 문 열어라 덜커덩떵 열렸다 고향바다
lt;이원수 시, 백창우 곡> 봄이 오면 바다는 찰랑찰랑 차알랑 모래밭엔 게들이 살금살금 나오고 우리 동무 뱃전에 나란히 앉아 물결에 한들한들 노래 불렀지 내 고향 바다 내 고향 바다 자려고 눈 감아도 화안히 뵈네 은고기는 비늘처럼 반짝이는 내 고향 바다 내 고향 바다 종달새
lt;이원수 시, 백창우 곡> 종달새, 종달새 너 어디서 우느냐 보오얀 봄 하늘에 봐도 봐도 없건만 비일 비일 종종종 비일 비일 종종종 종달새, 종달새 네 동무는 많구나 누나 따라 십리길 가도 가도 네 소리 비일 비일 종종종 비일 비일 종종종 종달새, 종달새 밭에도 내려오너라 파란 보리 자라서 숨바꼭질 좋겠다 너도 숨고 종종종 나도 숨고 종종종 이 닦는 노래
lt;이원수 시, 백창우 곡> 싸악 싹 닦는다 웃니, 아랬니 싸악 싹 닦는다 앞니, 어금니 이 잘 닦는 아이는 하얀 이, 이쁜 이 웃을 땐 빤짝빤짝 보기 좋아요 봄시내
lt;이원수 시, 백창우 곡> 마알가니 흐르는 시냇물에 발 벗고 찰방찰방 들어가 놀자 조약돌 흰 모래 발을 간질고 잔등엔 햇볕이 따스도 하다 송사리 쫓는 마알간 물에 꽃이파리 하나 둘 떠내려온다 어디서 복사꽃 피었나 보다 여울물 소리
lt;이원수 시, 백창우 곡> 포플러 숲을 가면 여울물 소리 여기 무슨 강이 있나 둘러보며는 여울물이 하늘로 흘러가면서 가자 가자 가자고 갈바람 소리 울던 일은 언제던가 모두 다 잊고 나도 너랑 손 잡고 하늘로 간다 간다 간다 간다고 여울물 소리 어디만큼 오시나 - 둘
이원수 시, 백창우 곡/ 백창우 노래 엄지 아가, 어머니는 어디만큼 오시나? 읍내 저자 다 보시고 신작로에 오시지 둘째 아가, 어머니는 어디만큼 오시나? 아기 신발 사 가지고 고개 넘어 오시지 셋째 아가, 어머니는 어디만큼 오시나? 예쁜 아기 젖 주려고 언덕길에 오시지 넷째 아가, 어머니는 어디만큼 오시나? 아기 보랴 종종걸음 다리 건너 오시지 꼬마 아가, 어머니는 어디만큼 오시나? 동구 밖에 다 오셨다 엄마 마중 나가자 봄
lt;이원수 시, 백창우 곡> 꽃송이 따며 우리 아기 잔디밭으로 나들이 가요 바람은 솔솔 꽃바람은 아기 머리칼을 쓰다듬어요 하늘에는 따슨 해님이 벙글벙글 웃고 있어요 우리 아기 해님 따라서 방글방글 웃어요 고운 새들이 비비배배 가지에 와서 노래 불러요 나비도 훨훨 호랑나비 아기 머리 위에 와서 놀아요 하늘에는 종달새가 노래를 불러 주어요 우리아기 봄 노래 속에 아장아장 놀아요 염 소
lt;이원수 시, 백창우 곡> 엄매애 엄매애 염소가 웁니다 울 밖을 내다보고 염소가 웁니다 이 문 좀 열어줘 이 문 좀 열어줘 발돋움질해 봐도 아니 되어 뿔로 탁탁 받아 봐도 아니 되어 울 안에서 염소는 파래진 언덕 보고 매애 웁니다 눈물을 글썽이며 잔디밭에 가고 싶어 매애 웁니다 민들레도 피었네 오랑캐꽃도 피었네 보리밭 언덕 너머엔 살구꽃도 피었네 염소는 애가 타서 발돋움질 또 하네 염소야, 염소야. 봄이 와도 너는 놀러도 못 가는구나 썰매
lt;이원수 시, 백창우 곡> 연못에 꽁꽁, 얼음이 얼어서 썰매 타기 좋구나, 재미있구나 바람 속을 달려가면 씽 씽 씽 얼음이면 어디라도 씽 씽 씽 연못의 고기들아 얼음장 밑에 추워서 웅크리고 잠이 들었나 우리는 썰매 탄다 씽 씽 씽 우리는 재미난다 씽 씽 씽 메아리
lt;이원수 시, 백창우 곡> 언니야 언니야 큰 소리로 부르면 산에서 그 누가 언니야 언니야 엄마야 엄마야 큰 소리로 부르면 산에서 그 누가 엄마야 엄마야 내 목소리 흉내내는 산 속의 아이 흉내만 내지 말고 너도 불러 봐 내 이름은 순이야 한번 불러봐 내 이름은 순이야 한번 불러봐 기 차
lt;이원수 시, 백창우 곡> 강 건너 산밑으로 기차가 가네 멀리 가느다란 연기 뿜고서 언덕 위에 올라선 어린 두 형제 사라지는 연기를 바라봅니다 언니 태우고 간 기차 말 하나 없이 달이 열번 둥그러도 안 데려오니 자장노래
lt;이원수 시, 백창우 곡> 아기 자는 머리밭에 귀뚜라미는 귀뜨르르 귀뜨르르 노래 부른다. 아가 아가 착한 아가 자장 자장 아기 자는 들창에는 방울벌레가 방울 소리 쟁 쟁 노래 부른다 아가 아가 착한 아가 자장 자장 자는 아기 얼굴에는 하아얀 달빛 이쁜 이마 가만가만 만져 주시네 아가 아가 착한 아가 자장 자장 부엉이 - 둘
이원수 시, 백창우 곡/ 김가영 노래 뒷산 부엉이 부엉부엉 운다 동무 동무 없다고 부엉부엉 운다 깜깜 밤중에 울면 누가 가나? 엄마새, 아가새 모두 코호 잠자지 뒷산 부엉이 부엉부엉 운다 방울눈 껌벅 누가 오나 본다 깜깜 밤중에 울면 누가 가나? 우리 아기 동네 아기 모두 코호 잠자지 해바라기
lt;이원수 시, 백창우 곡> 울타리 밖에 선 해바라기는 갓났을 때부터 버림받았다 꽃밭에 물 주는 누나도 이까짓 게 꽃이냐고 본체만체 뜰 쓸던 할아버지가 몇 번이나 빼 버리려다 두셨다는 해바라기 해바라기야 해바라기야 너는 혼자 외롭게 자랐건만 커다란 아주 커다란 꽃이 폈구나 언니보다 더 큰 키 부채보다 큰 잎새 그 위에 쟁반 같은 황금꽃은 화초밭이 왼통 시드는 날도 해님을 쳐다보고 웃고만 있네 해바라기야 해바라기야 너는 내 동무 해바라기야 해바라기야 너는 해님의 아들 전봇대
lt;이원수 시, 백창우 곡> 전봇대 전봇대, 바람 부는 들에 나란히 서서 손에 손 서로 잡고 어디까지 이었나? 눈 오는 함경도는 아버지 계신 곳, 제까지도 이었나? 전봇대는 먼뎃말도 전해 준다지 귀대고 천리 밖에 말도 한다지 전봇대 전봇대, 아무리 기다려도 아니 오시는 울아버지 소식 좀 전해 주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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