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주님 공현 축일을 지내며

rosary 2010. 1. 3. 16:58

    오늘 주님 공현 축일,
      아기 예수님 오시어
    온 세상에 은총 가득한 가운데
    목자들 별빛을 따라
    메시아로 오신 그분을 알현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과연
    비천한 모습으로 오신 그분,
    하느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오시어
    알몸으로 누워 계신 아기 예수,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지만
    신앙을 고백하는 우리는
    오늘 다시 '나의 주님'이신
    그분을 깊은 경배로써 알현한다.
    그분께 대해 굳은 믿음을 늘 고백한 중에도
    나약한 인간 본성을 지닌 나,
    매번 유혹에 넘어질지라도
    우리 주님께서도 유혹을 당하셨음에 안도하며
    그분 자비에 힘 입어서
    오늘 주님 사랑 안에서 기쁘게 살아가게 된다.
    아울러 내일은 그분 섭리에 맡기며
    기쁘게 한 발 또 한 발 떼어 걸어가는 것이다.
                                         an r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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