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에서 홍보해오던 정 태현신부님 초청 사순 특강이 지난 3월 11,18,25일 저녁에 실시되었다.
그 첫날에 5주간에 걸친 강의 일정을 소개 하시면서 4주동안 성경 전반에 걸친 4개의 맥과
마지막주에는 거룩한 독서에 대해 말씀하시겠다 하였다.
다음은 강의 요약이다,
(들으면서 적은 것이라 신부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고 실수와 오류가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람)
성경은 하느님이 어떤 분이신지,또 사람이 누구인가 하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실체가 없으신 하느님을 우리는 말씀을 통해 알 수 있고, 삶으로 하느님을 체험하면서 알게 된다.특히 사람이 누구인가 하는 부분은 인류를 대표하는 인물로서의 나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 수 있게 된다.
성경은 끊임없이 인간과 친교를 맺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시는 하느님,즉 Personal God(인격신)로의 모습인 하느님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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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깅의
길(Road)
성서에 나타난 인간의 길에는 방황, 안주, 순례의 세가지 길이 있다.방황은 끊임없이 흔들리며 기웃대는 삶이며, 순례는 목적과 방향이 뚜렷하게 움직여 나가는것,
구체적 성서 내용과 인물을 살펴보면
● 창세기 1장 - 혼돈속에서의 방황이 하느님 영으로 인해 자리를 잡고
●창세기 2장 - 원초적 삼위일체가 드러난다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에서 사랑은 대상에 있어야
하는 데 하느님 자체 안에 사랑을 나눌 대상이 존재하는 것.
그 사랑이 만나는 곳에서 성령이 파생되는 것.)
그 원초적 삼위일체의 하느님께서 피조물과 인간형체
창조 하여 생명의 숨 불어 넣고 구원의 관계를 형성하심.
●창세기 3장 - 다산의 상징인 뱀을 중상자 사탄으로 등장시켜 출산 존재 여자에게 접근하도록 기
술.
눈이 열려 하느님처럼 되리라던 기대는 실제로 눈이 열려 알몸임을 알고 오히려 스스로
비천한 존재임을 깨닫고 숨게 된다.
하느님께서 ' 너 어디 있느냐?' 하고 찾으시는것은 너는 내앞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가
하고 물으시는 것이다. 바로 인간과 하느님의 수직적 관계를 드러내신다.
행복(선, 이익, 궁극적 구원)과 불행(죄,악,害,멸망)은 하느님에게만 유보된 것으
로 하느님과의 단절이 불행이 되는 것이다.
이때 스스로 행복과 구원의 주체 된다고 뱀이 꼬였지만 오히려 낙원에서 추방되었고 현
대문명 안에 인간 생명체를 개발하려는 시도 역시 바로 인간 스스로 주체가 되려는 노력
인 것이다.
인간이 낙원에서 추방되었을 때 하느님도 함께 낙원에서 나와 인간을 끊임없이
당신 순례길로 인도하신다.
●카인과 아벨 - 인간(나와 이웃)과의 관계 안에서 수평적 위치 드러내심.
동생을 죽인 벌로 떠돌며 헤매는 신세가 될 것 이라고 하나 카인의 안타까운 처지에서
보호자가 되시겠다 약속하심. 왜 카인의 제물은 반기지 않았나 함은 이스라엘 백성이
유목민이기에 아벨을 더 위하시는 하느님으로 기술됨.
인류의 첫 살인은 하느님 사랑에 대한 경쟁심으로 야기 되었고 축복 속에 안주하
고 싶어 한 카인은 결국 방황으로 몰려났다.
●아브라함 부르심(창 12장)ㅡ떠나라 하시는 하느님께 순종하여 75세의 아브라함 순례길 시작됨.
'아브라함아' 부르시며 시험해 보시려는 하느님 (22장)
시련의 순기능- 시련이 닥칠때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 시련을 통해 하느님께서 더 큰 은혜와 복을주신다는
확신을 지녀야 한다. 어려움 속에도 믿음을 키우고 돌파구를 마련해 주실 것이라는 생각하라.
순례 길에는 돈, 명예, 지위, 건강, 자식등 수많은 간이 역이 있다.
간이역을 종착역으로 알아 끊임없이 방황하고 터덕거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간이역은 잠시 쉬는 곳이며 순례의 마지막 종착역은 하느님임을 잊지말라.
하느님과 함께 한 인물들(에녹, 노아, 모세, 엘리야 등)은 '하느님과 함께 걸으면서' 하느님의 뜻을 물으며
완전한 순례길을 걷게 된 것이다.
------------------------------------------------------------------------------------------둘째 강의
계약과 계명탈출기 안의 계약
이스라엘 백성의 에집트 탈출만이 아니라 인간의 악습과 억압에서 해방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탈출기에는 단체의 순례와 개인의 순례가 드러난다.
●모세의 준비
에집트 파라오 가문에서 교육되고 자라나 안주 상테에서 살다 에집트사람 죽이며 방황의 길로 접어들어 힘들던 시기에 하느님께서 모세를 부르신다.
하느님의 자애(헤세드),공정(미슈파트)의 두 속성 중 모세에게 자애의 모습을 드러내시고 방향을 제시해주고 당신의 이름(우리와 늘 함께 계시는 분-하느님의 내재성) 가르쳐 주신다.
그리고 십계명을 내려주시며 계약을 맺으신다.계약은 평등조약과 주종조약이 있으나 시나이 계약은 하느님께서 주도권을 잡아 맺으신 주종계약
●주종계약 내용
1.계약 주체를 설명하는데 당신의 호칭을 장엄하게 설득하신다.(나는 ~주 너의 하느님이다 탈출 20,2)
2.종주국 임금이 종속국에 베푼 은혜 설명함(너희는 내가 ~독수리 날개에 태워 나에게 ~탈출 19,4)
3,종속국 지켜야 할 의무 조항 상세히 밝힘-십계명을 의무조항으로 주심
인간은 하느님 사랑에 대한 응답으로 계명을 지키는 것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벌에 대한 두려움으로 계명을 지키는 우를 범한다.(십계명은 상 3계, 하 4계로 이루어졌으나 상 3계도 인간을 보호함임)
4.조약의 합의 사항 충실히 지키도록 규정
5,조약 증인들에 대한 언급(하늘과 땅이 나의 증인)
6,저주와 축복 언급(내 계약을 충실히 지키면 ~나의 소유 sugula(보석) 가 될 것이다. 탈 19,5)
하느님의 보석이 되어 살게 되는 우리는 가정에서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사제직을 수행하도록 복된 계명을 내려주신 것이다. 계약과 계명을 잘 안다면 신명나는 신앙생활이 가능하다.
계약을 할 때 상대방의 이름이 들어가게 되는데 하느님께서도 계약을 맺을 때 당신 이름을 넣어주신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끊임없는 배반에 새 계약이 필요함(예레 31,31)을 말씀하시고 피로 맺는 새 계약(루카 22,20)과 새 계명(요한 13,34)을 내려주신다.시나이 계약으로 시나이 산에서 공동 식사를 했듯 새 계약을 하시며 만찬의 음식으로 당신 몸을 제공하신 예수님으로 매일 미사전례 안에서 엄청난 은총을 누리는 것이다.
------------------------------------------------------------------------------------------세째 강의
구원의 역사
성경에는 줄거리(story)가 있다.
구약은 이스라엘 역사이며 신약은 예수님 이야기이다.
구약은 모세와 계약을 맺고 판관시대 왕정시대 남북으로 갈라진 이스라엘 백성의 유배이전,유배당시,
유배 이후 역사안에서 하느님과의 관계를 나타내 주고 있다.
구약성경의 근간을 이루는 것은 제 2 이사야 시절,즉 유배시절에 쓰여진 것들이다.
역사의 개념은 6하 원칙에 따라 기록해 놓은 글이다. 현대인에게는 사실(fact)에 바탕을 둔 것이 중요하지만, 고대인들은 진실(truth)에 근거하여 역사를 기록했다.성경은 사실 전달이 아니라 진리의 전달이 목적이다. 따라서 성경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엉뚱한 결론에 이른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보면
창세기 저자들은 사실이 아니라 이야기를 통해 진리를 전달하려고 한 것이고 만물의 기원이 하느님께 있다는 것을 말하려 한 것이다.남녀 관계,인간의 생로병사를 하느님께 대한 믿음 안에서 파악하려 했다. 특히 뱀이 등장하는 부분은 길가메시 서사시안에 있는 뱀 이야기를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창세기 2장에서는 하느님이 비교적 자유로우신 분으로 묘사된다.이 때의 저자들은 다윗과 솔로몬 시대 왕궁 서기관들이 쓴 것으로 문장이 매우 유려하다.
창세기 12장 이후에는 실제 인물 이야기로 어느정도 역사적 사실이 들어있지만 각색된 부분이 많다.
특히 여호수아기에는 무자비한 하느님이 등장하여 의아히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스라엘의 지정학적 위치에 따라 많은 전쟁에 시달리는 영향으로 전폭적이고 무조건적인 하느님의 지지를 받고 싶어한 유아기에 해당하여 그렇게 쓰여졌다고 본다.또 여호수아기의 저작 연대는 BC550년경인데 이 당시 이스라엘이 멸망함은 우상 숭배때문이라고 여겨 우상 숭배에 대한 강력한 근절을 드러낸 것이 이방족에 대한 무서운 하느님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그러나 요나 예언서에 보면 하느님께서는 요나에게 이방족인 니느웨에 회개를 선포하라 하신다.
이제 이스라엘 백성만이 아니라 이방인, 온 세상 모든이를 구원하시는 하느님이 되신다.
사도행전에서 알 수 있는 건 베드로가 환시를 계기로 고르넬리우스를 만났고 하느님께서는 이방인인 그에게 성령을 먼저 보내주신 다음 세례를 받도록 하는 등 더 이상 이방인의 할례는 필요하지 않게 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 묵시록 7장의 14만4천명의 숫자는 이스라엘 12지파와 12사도에, 많음의 상징인 숫자 1000을 곱한 것으로 그리스도교를 통해 구원 받을 숫자가 엄청나게 많다는 의미이다.
성경 안의 모든 인물과 이스라엘의 모습은 오늘날 나의 모습이다. 이스라엘은 모델이며 나를 구원하시고자 하는 하느님이시다.그들을 보면서 하느님과 친교의 삶으로 나가게 되는 것이다.
구약의 예언이 신약에서 성취되고,구약의 약속이 신약에서 이행되었다.
팔려가는 요셉은 구약의 예형이고 유다스에게 팔리는 예수님은 신약의 원형이다.
장작을 메고 간 이사악의 모습은 구약의 예형이고 십자가를 메고 골고다 산에 올라가는 예수님의 모습은 신약의 원형이다.
'다바르'란 단어는 사건의 의미, 말씀의 의미가 된다.
하느님께서는 말씀으로 사건을 일으키신다.사건은 기록되어 성경이 되고 말씀이 된다.
내 하루의 모든 사건은 하느님께서 개입하신 일이다.이해하지 못할 엄청난 사건은 더욱 그러하다.
사건들 안에서 하느님 뜻을 바라보면 내 모든 삶은 엄청난 기적이 된다.
예수님 시대에 모든 기적은 믿음이 있는 사람들에게 일어났다.기적 때문에 믿음이 생기는 것이 아니다.
표지를 보고 믿는 것은 불완전한 믿음이고 말씀을 듣고 믿는 것은 완전한 믿음이다.
보지 않고 믿는 믿음,영적인 눈으로 믿는 믿음이 행복한 믿음이다.
오늘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과 성체 성사 안에서 일어나는 기적만큼 더 큰 기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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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째강의
하느님 나라 (행복선언)
마태복음 5장의 산상 설교와 루가 복음 6장의 참 행복에서 구체적으로 나타나는 하느님의 나라는
성경 전체를 관통한다.
구약에서 하느님의 축복은 첫째 장수,둘째 후손, 세째 재산으로 드러난다.
그런데 단명하시고 후손도 없고 재산도 없으신 예수님은 영원한 생명으로 장수를,아버지 말씀을 실천하는 형제들의 믿음의 공동체를 후손으로, 하느님의 나라를 재산으로 제시하신다.
이 하느님의 나라는 장소를 말하는 공간적 개념이 아니라 하느님의 왕권통치, 즉 하느님이 임금으로서 당신 백성,특히 가난한 이들에게 베푸시는 착한 다스림(善政)을 말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행동과 말씀으로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셨다.
마귀 들린 이, 장애인들에게 기적을 베푸시는 행동과 여러가지 비유의 말씀들로 하느님 나라를 드러내신 것이다.
마태20장의 선한 포도밭 주인의 비유에서 하늘나라를 보여준 밭임자는 일한만큼 댓가를 지불하는 장사꾼의 모습이 아니라 하느님 편의 일방적 선정을 보여준다.아침 일찍부터 나온 이보다 오후 늦게 나온 이는 병들고 늙었거나 또 약한 모습이어서 일찍부터 일할 수 없는 자로 유추된다. 따라서 맨 나중에 온 이부터 품삯을 지불함은 하느님의 선정의 모습이다.
이처럼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 자체가 하느님 나라인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이처럼 약자들인 세리와 죄인과 창녀를 몸소 찾아 나서시어 그들에게 하느님의 나라를 드러내신다.
루가 복음 7장 36절 이후에 나오는 예수님께 향유를 부은 여자는 4복음서에 다 나오는데 루가 복음에서는 죄많은 여자로 나온다.49절에 '죄를 용서 받았다' 하는 말씀에서 예수님께 3백 데나리온의 향유를 부은 그 여자는 더 많이 용서받고 더 많이 탕감 받았으며 더 사랑하는 이가 된 것이다. '큰 사랑을 드러냈기 때문에 많은 죄를 용서 받았다 '(공동번역)하고 말씀하신다.
자캐오도 예수님의 용서와 자비에 감사의 표시로 4배를 더해 갚겠다고 한다.
루가 15장의 세가지 비유에서
1, 되찾은 양의 비유-되찾은 양은 무리에서 이탈된 지친 양의 운명에 대한 사랑이며,
2. 되찾은 은전의 비유- 회개하는 죄인 한사람으로 기뻐하는 하느님(하느님의 천사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3. 되찾은 아들의 비유-죄인에게 한 비유가 아니라 바리사이 율법학자들에게 한 비유로
첫째, 상선 벌악의 논리에 갇힌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에게 모성의 하느님의 모습을 나타내준다.윤리적 행동을 보고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저 사랑하시는 하느님,못된 아들에게 재산을 주고 죽지않고 돌아온 아들을 정말 반가와 하시는 그런 하느님임을 보여준다.
둘째, 노동의 대가를 받으려는 큰아들과 같은 바리사이들에게 하느님이 주신 구원은 아무리 노력해도 얻을 수 없는 무한한 가치로서 무상으로 거저 주시는 재산임을 드러낸다.
또 하느님 앞에서는 어떤 이도 의인이 될 수 없으며 하느님 사랑을 느끼고 그것을 다른 이들과 나누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천국과 지옥을 볼 것이 아니라 하느님 사랑을 눈여겨 바라보아야 한다
세째, 병든자, 잃어버린 자, 죽은 목숨과 같은 이들에게 냉정한 동정심 없는 바리사이인들에게 사랑을 가르치기 위한 것으로 예수님 당신의 행동과 말씀에 대한 변호이며 하느님 사랑에 대한 마지막 호소이기도 하다.탕자의 비유는 회개가 초점이 아니라 무상으로 주시는 더 큰 하느님의 사랑이 초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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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강의
거룩한 독서
루가 복음 4장 16절의 희년 선포는 예수님의 데뷔 연설이다.
그동안 4주동안 들었던 4가지 맥의 말씀은 모두 예수님을 향하고 있다(예수님이 정점)
성경의 모든 말씀은 예수님을 두고 이루어져 예수님은 바로 하느님의 말씀인 것이다.
따라서 '성경을 모르는 것은 그리스도를 모르는 것이다'(성 예로니모)는 말도 있다.
요한복음 1장의 로고스 찬가에 '말씀은 살(사람)이 되었다'(肉化)라는 대목이 있다.
성경(말씀)과 성체(살)가 신앙의 기초이다.
신앙을 성장 유지 시키기 위해서 성서교육이 필요한데 우리 정서에는 거룩한 독서가 잘 맞는다.
거룩한 독서는 이태리 롬바르디 신부가 MBW(보다 나은 세계운동)에서 실시하였는데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도입되어 시행되었다.
소공동체 모임의 말씀 나누기 7단계는 hard ware이고 거룩한 독서는 soft ware이다.
거룩한 독서란?
3세기 교부 오리게네스가 처음 사용한 말이다.
하느님(Theios) 독서(Anagnosis) 즉 神讀,聖讀을 말한다.
계시 헌장 6장에 보면 '모든 신자들의 손에 성경말씀이 들려 있어야 한다'고 나와 있다.
◐개인의 거룩한 독서 방법
1,독서
성경을 행간까지 읽고 반복해서 읽어야 한다.
2. 묵상
말씀을 듣고 새기는 것으로 오늘 나의 현실과 연결하여 되새기는 것이다.
말씀을 나의 삶과 연결시키는 작업이 바로 묵상이다.
성경에는 성인의 삶이 아니라 평범한 인물의 이야기, 약점투성이인 사람들의 이야기로
오늘 우리의 삶과 같다.
3. 관상(Contemplatio)
하느님의 현존과 사랑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4. 기도
기도는 대화이다.내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듣고 하느님과 대화하는 것이다.
대개 계속 청하기만 하는데 말씀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
거룩한 독서는 혼자 하는 것보다 다른 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단체의 거룩한 독서가 본당을 활성화 시킨다.
◐단체의 거룩한 독서
1.성가를 먼저 하고 시작기도(시편 119장으로 만듬)를 한다.
2.주제 본문을 1번 낭독하고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라.
3.묵상
내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을 하는데 너무 길게 하지 마라.
4.나눔
남에게 나를 여는 것을 꺼리는데 그런 사람은 하느님께도 마음을 열지 못한다.
그 주간의 범위 안에 주제 본문에서라도 뽑아 나누면 된다.남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충고나 토론
을 해서는 안된다.성령께서 내게 주신 말씀을 나누는 것이다.단수 1인칭으로 말하라. 내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첫단계 때는 반성만 하게 되는데 하느님의 자비하심에 눈을 뜨게 된다.다른 이들의 어
려움을 알게 되고 깊이 친밀감을 느끼게 된다. '잘 들었습니다'로 끝내라.혹 질문이 있을 때는 끝나
고 하라.
5.기도
기도는 내 마음을 실어서 기도하라. 형식적 기도는 그만 해라.
6. 끝기도와 성가
◐ 거룩한 독서의 효과
1,회개 2.삶의 용기 얻게 됨 3.상처 치유 4.하느님을 알게 됨
하느님을 체험하고 내 친구가 되시고 곁에 계시는 하느님으로 인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