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일로 어제 오늘 마음이 무겁다.
병원에서 일하는 모습도 들여다보면 참 딱딱하게 굳어보인다.
날이 흐리고 추워서일까?
아니면 가을을 타는 것일까?
나뭇잎 하나 둘 떨어져 내리고
내면으로 웅덩이가 생기고
그 안에 고여지는 생각들,
누구나 사고가 깊어지는 계절임에도
나는 예전처럼 사색에 잠길 여념이 없는 듯한데
그래서일까~~
공연히 어두워지는 마음,
주님 안에서 산다는 말이 부끄러운 날들이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새터민 가정 체험기 (0) | 2012.02.17 |
|---|---|
| 어떤 하루 (0) | 2011.11.11 |
| 사순 특강 내용(정태현 갈리스도 신부님) (0) | 2011.04.25 |
| 성모님께 (0) | 2010.12.05 |
| 처음처럼 (0) | 2010.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