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당신 종이 여기 왔나이다.
주여 당신 종이 여기 왔나이다.
당신의 뜻대로 저를 이끄소서!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당신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고 저 또한 사랑하시니
그 큰 사랑에 그저 감읍할 뿐입니다.
주여 당신 종이 여기 왔나이다.
당신의 소유로 삼아 주시어
그 너른 당신의 품안에서 살게 하시고
당신의 향기로 가득 채워 주시니
가슴이 벅차옵니다.
고요로서 당신의 숨결 느끼며
잔잔하던 가슴.심장의 박동이 용솟음치듯 고동치는데
다시 미풍의 부드러움으로 다가와서는
어느 사이 제 온 몸을 감싸주시니
당신의 존재를 어떤 말로 가늠하리이까!
주여 당신 종이 여기 왔나이다.
당신의 이끄심에 저를 온전히 맡기오니
오, 저의 주님이시여, 주인이시여!
저를 당신의 도구로 쓰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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