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의 달
날고.달리고.걷고.
그 끝에 만난 같은 우주의 달.
과연 나는
무엇을 얼마나 느끼고 보았을까!
충만함과 고단함과의 겨루기.
나는 결국 충만함에 승리의 패를 던져
월계관의 화관을
스스로에게 씌운다
| 2014년 1월 본당에서 이스라엘 이탈리아 성지 순례를 다녀왔다. 그전에 터키 그리스로 바오로 사도의 여정을 따라 순례를 하였던 바 이 때에는 예수님의 공생활을 더듬으며 많은 감동으로 다녔었다. 특별히 남아 있는 기억,야간 투어를 하던 날 우리는 성지순례라기보다 관광의 느낌에 다들 즐거워했다. 그날 저녁 영화 로마의 휴일 속에 나오는 장소들을 다니며 트레비 분수에서 동전도 던지고 사진도 찍고 헵번의 머리를 잘랐다던 다르게 바뀐 shop도 보고 그렇게 많은 추억을 남겼었는데 어느새 10년이 가까워 온다. 참 무상한 세월이다 이 사진은 콜로세움에 들렀을 때 달이 떠 있어서 폰을 눌렀는데 참 멋지게 찍혀 감탄했던 사진이다. 카카오 스토리에 글과 함께 올려져 있음을 발견하고 훗날 기억하기 위해 다시 여기에 옮겨 담아본다.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여름의 끝자락에서 (0) | 2022.08.16 |
|---|---|
| 무지개의 초대 (7월 30일-자매들과의 만남) (0) | 2022.08.01 |
| 세레나 형님의 신앙 (6/3, 금요일) (0) | 2022.06.06 |
| 거기 섬이 있었네! (5월의 흑산도 홍도 여행) (0) | 2022.05.20 |
| 나바위 성지에서(엠마오 가는 두 제자) (0) | 2022.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