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와 우리
무지개의 다리를 건너
그 날개에 사뿐 올라서
지금 어디메쯤 닿아 있을까요!
팔랑이는 날개짓마다
아슬한 포그니들 사랑의 곡예는
노래의 음률에 따라
지난 날 추억에 묻히다가
이내 먼 꿈에도 닿았다가
누군가의 아픔에도 서로를 토닥여~
튕기는 기타 현의 파르르한 떨림은
쫑긋 모은 귓바퀴를 타고 돌고
유년의 정겹던 뒷동산의 하모니카 소리
어느새 억새 핀 흰 머리위로 부서지고
풀피리 불던 입술 휘파람 타고선
저 안의 숨결 깊이 들어와
온통 온 마음을 휘휘 저어 돌게하니
종당에
그의 노래는 우리 정서가 되고
우리는 또 그의 위로가 되어
그니와 포그니의 맞물림은
울림과 울림의 하모니로
세상 한 켠이 어느새 환해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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